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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용기 - 브레네 브라운감성쟁이 - Book 2022. 3. 19. 23:38반응형
2022년에는 '리더'의 성격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어 읽게 된 책.
읽고나서 든 생각은 역시 리더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
우선 나는 이전까지는 굉장히 감정적이고, 도움요청 못하고, 상대에 대한 호기심이 없었다. 책에서 말하는 리더의 속성들과는 굉장히 반대되는 성향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냉정하게 대화하고, 상대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진심으로 공감하고, 내 가치관을 적립하고 상대의 신뢰를 받을 것이다.
읽다 보니 비단 리더로서만이 아니라 사람으로서도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된 책이었다.
<유념해야 할 내용>
1. 대담하게 일하고, 냉정하게 대화하고, 매 순간 진심을 다하여
- 용기를 선택하는 순간, 우리는 실패, 실망과 좌절, 심지어 마음이 찢어지는 듯한 슬픔까지 각오해야 합니다.
- 리더는 조직원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에서 잠재된 가능성을 찾아내는 의무가 있는 사람이다.- 또 그 잠재력을 개발해주려는 용기를 지닌 사람이다.
- 취약함을 인정하지 않고는 용기를 끌어낼 수 없다. 정말 싫은 것이더라도 피할 수 없으면 받아들여라.
- 대담한 리더십을 방해하는 진짜 장애물은 ‘두려움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있다.
- 조직원이 갑옷을 벗고 건전한 자아를 드러내기를 바란다면, 조직원이 자신의 말과 행동이 경청되며 존중받는다고 느낄 수 있는, 안심 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 갑옷을 벗고 소속감을 느낄 만한 공간 조성
- 신뢰는 영웅적인 행위, 눈에 띄는 행위가 아니라 관심을 보이고 경청하는 행위, 즉 진정한 마음으로 배려하고 관계를 맺는 행위를 통 해 얻어지는 것이다.
- 대담하게 자신의 취약성을 인정하며 정직하게 대화하고 회의를 끌어가는 능력이 출중.- 안전하다고 느끼려면 무엇이 필요하겠느냐고 묻기 “내가 어떻게 도와주면 되겠습니까?”
- 팀원들이 팀으로부터 원하는 것은 언제나 경청과 관심, 정직과 비밀 유지이다.
- “더 자세히 말해주시겠어요?” 대화를 한층 생산적으로 이끈다
- 명확함이 친절한 것이다.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쓴소리를 삼키지 마라.
- 명확함은 단순하지만 변화를 유도한다. 명확함은 친절한 것이고, 불명확함은 불친절한 것이다.
- 조직원의 감정은 리더의 책임이 아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돕는 동시에 그의 감정까지 통제할 수는 없다.
- 리더는 두려움을 비롯한 부정적인 감정을 처리하는 데 합리적인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 항상 고마움을 표시하고, 중요한 성과와 승리를 칭찬한다.
- 일부만이 전지전능한 사람으로 평가 받는 문화가 있다면, 이는 더 큰 문제를 일으킨다.- ‘충분한 실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나, 전문 분 야가 아닌 사람은 입을 다물어야 하기 때문이다.
- 올바르게 행동하고 싶다 -> 올바르게 바로잡고 싶다.
- 대안을 제시하지 않는 비판은 허용x
- ‘힘’은 목적을 성취하고 변화를 이루는 능력
- 자신과 타인의 강점 알기- 불편함도 감수하는 것이 리더로서의 역할이다. 쉽지 않지만, 그런 대화를 하고 나면 우리가 더 강해지므로.
- 사람들에게 언제나 품위 있게 나갈 수 있는 출구를 마련해주라
- 인정, 존중심을 보이고 너그럽게 대하기2. 사회적 존재인 인간에게는 사회적 위안이 필요하고, 공감이 그 위안이다.
고통의 비교x. 아픔을 줄여주려고x 아픔에 순위 매기기x. 공감ㅇ
첫째, ‘타인의 관점을 취하는 것’이다. 즉, 모든 것을 아는 척하는 전지전능한 사람이 아니라, 경청하고 배우는 사람이 되라는 뜻이다.둘째,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지 않는 것’이다.
셋째, ‘타인이 표현하는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넷째, '내가 그 감정을 이해했다는 걸 상대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잘 모르는 사람과 공감하고 싶은가? 먼저 그 사람에게 집중하고, 관심을 유지하고, 연결된 관계를 유지하라. 무언가를 잘못 말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싶은 욕구, 모든 것을 치유하는 완벽한 대답이란 것은 존재할 수 없다. 또 당신이 완벽하게 행동할 필요도 없다. 공감 me, too3. 가치관
이 모든 것들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요소는 ‘호기심’이다. 서로가 같은 문제에 대해 어떻게 이해했는지,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 문제해결에 관한 우선순위 등을 공유
침묵은 신뢰를 갉아먹을 뿐이다.
우리는 상대의 가치관을 알 때까지 그를 완전히 아는 것이라고 할 수 없다.
상대는 최선을 다 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재밌고, 빠르고, 쉬운 일보다는 올바른 것을 선택하는 일, 자신의 가치관을 실천하는 것이 진짜 리더십이다. 입으로만 떠드는 것이 아니라!4. 신뢰
도움 요청하기
할 수 있는 것, 없는 것을 알아야 신뢰를 쌓을 수 있다.
행동의 의미는 자신이 만드는 것반응형'감성쟁이 -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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